고려사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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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봉이 조회 2회 작성일 2021-05-08 23:16: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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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사전 – 협상을 말하다, 고려 외교관 서희 / KBS 2008.9.27. 방송

천 년 전, 거란의 침공을 물리친 서희의 협상.
잘된 협상은 전쟁보다 더 큰 승리를 안겨준다!
현대협상의 교범, 서희의 협상!
현대적 분석을 통해 다시 만나본다.

- 위기의 고려, 서희 협상장에 나서다
서기 993년 고려 성종 12년, 거란이 고려를 침공했다.
신흥군사국인 거란군은 잔혹무도하기로 이름 높았다.
80만 병력을 앞세워 항복을 요구하는 거란군. 이에 고려의 조정대신들은 무조건 항복을 하거나 거란에게 땅을 떼어주고 강화를 청하고자 주장한다. 이때, 서희가 반대하고 나선다.
협상을 앞두고 내부의 의견을 하나로 통일한 서희는 국가의 존망을 건 협상장에 나선다.

- 적진에서 시작된 협상, 기선을 제압하라!
거란군 총사령관은 소손녕. 그는 협상에 앞서 서희에게 절을 올릴 것을 강요한다. 그러나 서희는 대신이 대면하는 자리에서 절을 하는 예는 없다며 돌아와 버린다. 자칫 협상이 무산되고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서희는 물러서지 않는다.
이는 첫 만남에서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의도된 협상전술이었다. 결국 서희와 소손녕은 양국을 대표하는 대신으로 대등한 위치에서 협상을 시작한다.

- 거란군의 고려침공, 목표는 무엇인가?
거란군은 과연 80만이었을까? 과연 그들의 진정한 목적은 고려 영토를 점령하는 것일까? 초반 승리에도 불구하고 진격을 멈춘 거란군. 대규모 원정에 어울리지 않게 제한된 작전권을 가지고 있었던 총사령관 소손녕. 서희는 먼저 상대방의 의도를 읽고 있었다. 또 거란은 자신들이 고구려의 계승자임을 자처하며 지금의 동북공정과 비슷한 논리를 내세운다.
이에 서희는 국가 이름도 고구려를 계승했고 수도를 평양으로 정하는 등 고구려의 진정한 계승자는 고려임을 밝힌다.

- 서희, 협상을 기회 삼아 국가현안 해결하다
거란은 침략 명분으로 고려가 송나라와만 외교관계를 갖고 거란과는 국교가 없는 것을 들었다. 서희는 문제의 핵심을 여진으로 돌린다. 그리고 고려 북진정책에 걸림돌이었던 여진을 없애는 기회로 삼는다.

- 안융진 전투, 서희의 협상에 큰 힘을 실어주다
협상장에서 고려의 요구 사항을 강력하게 내세운 서희.
서희의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진 것은 협상 직전, 고려군이 승리한 안융진 전투가 있었기 때문이다. 만일 고려군이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면 서희의 협상 결과는 큰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안융진 전투를 통해 고려는 싸울 수 있는 힘을 보여주었고, 이것이 협상에 커다란 힘으로 작용했다.

한국사전 57회 – 협상을 말하다 고려외교관 서희 (2008.9.27.방송)
http://history.kbs.co.kr/

몽골군에게 끌려간 고려의 백성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feat.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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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네이버 국역 고려사
-박종기, 『고려 열전』, 휴머니스트, 2019

열국시대(列國時代)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는 서로 말이 통했을까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언어가 같았느냐는 문제는 오래전부터 학자들의 관심사였다.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을 정도로 언어가 달랐다는 주장과 삼국이 거의 같은 언어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해 왔다.
과연 우리 고대국가들의 언어는 서로 통했을까?

... 

#고려사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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